★ 3일차 ★ 민족 대이동
3일차 입니다.
나름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혼자 하다보니 오래 걸리네요.
혼자와의 싸움...
나를때 빼고 쌓을때는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왜 기분이 좋은지는 설명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제가 가장 깊숙히 짱박아 두었던 비밀의 공간이 열리는 날 !!!
앞에 과정을 생략했지만 지금 아래 ↓ 이놈들을 깨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장애물을 치워야 합니다.
당분간은 꺼내지 않을 각오로 넣어뒀던 녀석들이라...
온갖 브랜드들이 짬뽕 되어 있네요.
슬슬 나이스들이 튀어 나오네요 ㅋㅋㅋ
아쉽소의 올드 모델들 !!!
어제 위로 올려놨었던 녀석들인에 오늘 일부 아쉽소들이 모두 올라오며
같이 정리를 시작 합니다.
간만에 꺼내 보네요.
역시나 이럴떄 아니면 바쁜 삶 속에서 저또한 구경하기 힘든 녀석들 입니다.
흰빨의 향연 ~~~
올드한 맛이 잔뜩 묻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전 요즘 신발들보다 이런 오래된 신발들이 더 좋네요.
왠지 모를 더 멋스러움이 있다고나 할까...
정말 신발 같은 신발의 냄새가 난다고 할까...
저는 운동화뿐 아니라 오래된 물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리뷰를 하려고 워낙 아껴뒀었던 모델들이라서 그 어디에도 공개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에...
최초 공개 입니다 !!!
구하기 힘든 모델일뿐더러 아마 국내에 가지고 계신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식스 젤라이트 3 모델의 아버지
바로 젤라이트 2 입니다.
일단 감상을...
정말 아껴뒀던 모델인데 정리 하면서 자동 공개가 됐네요 ㅋㅋㅋ
추후에 리뷰해보겠습니다.
일명 마패 !!!
그 옛날 최초 발매 당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신발이죠.
오늘 마무으리는 푸마로 끝을 냅니다.
어제 올려뒀던 일부 푸마들을 정렬...
박스 크기별로 분류해서 쌓으려고...
제 경험상 푸마 박스들이 제일 들쑥날쑥 입니다.
그래서 쌓을때 난이도가 제일 높네요 ㅋㅋㅋㅋ
빨갱이 슈케이들은 생략 합니다.
푸마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멋진 모델들이 참 많은 브랜드인데 많이 묻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흐름 자체가 국내만 그런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찬밥 신세가 좀 있네요.
그래서 나름 구할떄 쉽게 구하고 또 저렴하게 구합니다.
세일할떄 남아있으면 간혹 득템을 합니다.
아디다스처럼 푸마의 흥할날도 기대해 봅니다 !!!
安閑自適(안한자적) : 평화롭고 한가롭게 마음대로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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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들어왔다가 리플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