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 ★ ONE CUT ★ (2018-10/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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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22 00:09:16

 

 

 

 

 

 

 

 

(2018-10/365)


NIKE AIR MAX 180 OG "ULTRAMARINE"






오늘은 퍼온 사진 2장을 같이 첨부 합니다.


5년만에 다시 나오네요.


최근에 다시 레트로 된다는 소식이 있는 녀석 입니다.


반갑긴 하지만 복각 텀이 조금 빠른거 같네요.


나이키 녀석들 대체 무슨 꿍꿍이 일까요 ???


오늘 신발은 바로


나이키 에어 맥스 180 OG 울트라 마린 !!!


1991년도에 에어 맥스 BW 모델과 같이 세상에 등장한


에어 맥스 180 모델은 기존에 나왔던 맥스 모델에서는 볼수 없었던


 "Air-Sole to outsole" 유닛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 모델은 2013년 3월에 발매한 복각 OG 모델이며


1991년도에 나왔던 OG 모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나일론과 합성피혁 재질도 동일하게 나왔었고


중창의 빈티지 가공까지...


또한 이녀석 하면 컬러를 애기 안할수 없습니다.


울트라 마린 + 솔라 레드 


컬러 조합이 상당히 좋은 모델 입니다.


멋진 느낌보다는 개인적으로 이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모델 입니다.


쉐입이 얄쌍하고 길쭉해서 신발이 약간 길어 보이는 느낌도 있구요.


에어 맥스 180 모델 다음 타자가 바로 에어 맥스 93 모델인데


93모델도 가만보면 180의 쉐입 느낌과 디테일 느낌이 비슷합니다.


180 이나 93 모델이 맥스 모델의 변천사중 다른 모델에 비하면


 크게 인기가 있었던 모델은 아니지만


본인은 95,97 보다 180, 93 모델을 더 좋아합니다.


약간 희귀종인거 같아요 저는 ㅋㅋㅋ


여러 이유중 180, 93 모델 착화시 쪼여주는 피팅감을 사랑 합니다 ♡




( 1 > 96 > 93 > 180 > BW > 97 > 95 ) → 제가 맥스 좋아하는 순서




 나이키 신발 쿠션 개발 담당 이였던 데이비드 포랜드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The Air Max 180 was one of the most difficult Air Max sneakers to create.” – David Forland


에어 맥스 180 모델은 만들기 가장 어려운 에어 맥스 운동화중 하나였다.



그만큼 정성과 노력 기술이 들어갔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 옛날 정성스럽게 만든 이녀석 한번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월 커밍순 !!!





-  No Shoes No Life -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예전에 맥스 관련 짧게 리뷰한게 있어서....


이건 뽀놔스 !!! 

 

 

https://blog.naver.com/beat0919/220307429648

 

https://blog.naver.com/beat0919/220311842460

 

https://blog.naver.com/beat0919/2203013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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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10 23:55:16

흠흠, 조임이 좋은 신발이군요.
역시 og는 이쁩니다

OP
Updated at 2018-01-10 23:57:45

오셨군요.

어제 1등으로 오시더니 오늘도 1등 ㄷㄷ

무서운분...

내일은 몇등하실지 지켜보겠습니다 ㅋㅋㅋ

관심 감사합니다 ^^

 

2018-01-11 00:02:31

 13년 여름인지 가을인지 아무 생각없이 백화점 매대에 행사하던 

이제품을 사서 에어가 터질때까지 신었던 기억이 있네요

상태가 정말 안좋아도 버려지지 않는게 뭔가 애정이 가는 모델입니다

정가 줘도 좋으니 꼭 사려구요 

 

OP
2018-01-11 00:06:23

요번 복각은 컬러 코드도 약간 틀리고 중창의 빈티지 가공처리를 뺀거 같더라구요.

뭔가 더 깔끔한 느낌???

2월에 발매한다고 하니 꼭 구매하세요 ^^

2018-01-11 01:14:22

제발 국내에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OP
2018-01-11 09:07:09

국내도 아마 하지 않을까요??

OP
2018-01-11 09:07:24

그건 저도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2018-01-11 03:07:31

2013년 고딩때 돈 없어서 못 샀던 신발 올해 꼭 사고싶습니다..너무 기대되네요

OP
2018-01-11 09:07:40

꼭 구매해서 신어보세요 ^^

2018-01-11 05:02:38

Bw하고 비슷한 모델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OP
2018-01-11 09:07:55

감사합니다 야원님~

2018-01-11 08:46:56

얼츠라 머린~~~~ 

 

180도 꼭 신어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역시 OG 컬러가 명불허전이죠! 

OP
1
2018-01-11 09:08:28

발음이 멋지십니다 ㅋㅋ

요번 2월에 나오면 구매하셔서 한번 신어보셔요 ^^

Updated at 2018-01-11 09:16:04

말씀하신것 처럼 이때아니면 언제 신어보나 하는 발매시기인데요- 

하... 정말 쏟아져나오네요- 큰일입니다- 감당이 안되네요- 

검은망또님! 뽐뿌 제대론데요?! 

 

저번에 올려주신 인터벌! 인터벌은 리복에 메일을 한번 넣어볼까 싶을만큼 재발매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검은망또님! 혹시 아래의 제품 기억하십니까? 

 

 

OP
1
2018-01-11 15:40:22

아뇨~

첨 보는 모델이네요.

어떤 모델인가요??

2018-01-11 15:44:12

REEBOK FUSION DMX LITE 라는 모델입니다- 발매 당시 꽤 반응이 좋았던(국내 제외) 녀석입니다- 2000년대 초반쯤에 발매된걸로 기억해요- 


얘도 좀 꼭 복각해줬으면 좋겠네요- 

OP
2018-01-11 17:06:42

그렇군요.

중창 느낌이 아디다스 크레이지 8 비슷하네요.

2018-01-11 15:32:40

 정말좋아하던 모델이였는데...

 

세월의 탓인지 물에 너무약해서 가수분해가 되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OP
Updated at 2018-01-11 19:40:34

에어가 훤희 겉으로 드러나서 더욱더 가수분해에 취약한거 같습니다.

2018-01-11 17:09:48

요즘 검은망또님 보물들 재미나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혹시 에어맥스 스퀘어도 갖고 계신지요? 

저도 93과 BW (학창시절땐 클래식이라 불렀는데...)와 더불어 좋아하는 녀석인데

왜 안내줄까요? 

 당시 제곱과 정사각형 두가지의 중첩의미를 모두 부여하여 airmax² 라고 정식 넘버링 못지않게

브랜드 런칭을 하며  93에서 95로 발전하는 에어백기술의 가교역할을 한 녀석인데,

정작 나이키는 맥스데이때 이미지조차도 노출시키지 않으며 찬밥 취급하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소장하고 계신다면 수고스럽지만 보여주십사 합니다. 

 어릴적 뭣도 모르고 닳았다고 버린 기억이 지금에서야 후회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ㅎㅎ

 글이 이리 길어질 줄이야.ㅠ 

 늘 멋진 녀석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OP
1
2018-01-11 19:51:23

안년하세요 콩탱님~

아쉽게도 스퀘어 모델은 저도 없네요 ㅠㅠ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처럼 맥스 중에서도 비인기 모델들은 그렇다할 명성이 있는 녀석들도 없고

인기가 그닥이라 아마 레트로 시도를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흥미롭게 1994년 7월22일자 매일경제 신문에 스퀘어 모델 기사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

2018-01-11 21:44:50

이런 기사까지 찾아주시는 정성 대단하십니다.

OP
2018-01-11 21:53:45
 저도 추억돋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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