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잼 못산 1인의 2가지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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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23:00:21
스잼은 못샀습니다.
11을 막 좋아하진않아서 그리 간절하지않았구요.
어쨋든 대신에 택배 2개가 도착했네요..
그것도 살림살이로 ㅋㅋㅋ
하나는 밑에 동탄주민 님이 구매하신것과 같은
dyson v6 hepa
v6에 헤파필터 달린 본체로 모터헤드만 포함된
블프용 특가 상품?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v8 출시에 따른 재고털이도?)
전 dc35란 모델 쓰다가 아이가 곧 출산 될 예정이라
필터가 조금 걱정되어서 살짝쿵 업글하였습니다.
확실히 힘도 좋고 그런데 소음은 더 심해진....
뭐 그래도 만족스럽니다.
그리고 하나는 wmf의 냄비세트입니다 ㅋㅋㅋ
결혼할때는 둘다 자취생이라 그냥 쓰던 냄비가져다
쓰자했는데 살다보니 안되겠다싶어서
이제서야샀습니다.
맘같아선 통3중 풀스텐으로 사고싶지만
그러면 가격도 무시무시하고
어차피 관리도 힘들어서
나중에 이사가서 인덕션쓸때사자!~라도 하고
적절한것으로 구매했네요.
정작 와이프님은 관심없는데
전 왜 이런게 사는게 재미있을까요 ㅋㅋㅋ
(사기만 하는게 문제 ㅋ)
막짤은 전생에 고양이였나싶은
저희 못난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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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블프라 특가!! 좋은 지름입니다. ㅎㅎ 청소기 탐나네요. 제껀 소리만 요란하고 잘 빨리지가 않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