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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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22:27:43
희귀하다면 희귀한 비공식적인 친구들입니다.ㅎㅎ
사실 1년 전쯤 한족을 구매해서 잘 신고 있던차에 이미 신고있는 친구를 넘겨주신 분께서 한족 더 업어가지 않겠느냐 하셔서 그냥 덥석 물어왔네요 ㅎ
그냥 신고나가면 다른 검빨들과 구분이 잘 안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ㅜ 가죽퀄이 남다르기에 열심히 위용을 뽐내며 신고있습니다 ㅎ
가죽은 이번에 업어온 친구가 길이 잘 들었더군요. 확실히 천연가죽은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것 같습니다.ㅎ 솔스왑 할때까지 열심히 신어줘야겠네요.
조만간 신발정리하면서 대장급(?)신발들 단체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ㅎ 터틀도브와 프라그먼트가 신발장에서 깊이 잠들어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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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럽슴다..리얼 밴드브레드네요~그것도 두족이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