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첫 나코탭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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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8 19:33:12
아까 산소에서 휴대폰으로 공홈 구입을 실패하고선 ..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멘붕 당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청주 이모님댁에 들르자고 하시는 겁니다.. 그때시간이 오후 4시반경..
그때부터 풋셀 조던 뉴스와의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선
대전에서 제 사이즈 세족이 남아 있다는 희소식이..
운전과 시외버스 사이에서 갈등하다 초행이라 버스를 탔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ㅋㅋ
매장에 계신분들 엄청 친절하시고ㅋㅋ구경도 한바퀴 하고 난생 처음 신어보고 사이즈 픽스 했네요ㅋㅋ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도 안넘어가고 우울했는데
갑자기 배고프네요ㅋㅋ다들 맛저녁 하세요!!
버스안에서 막 꺼내보고 싶은데 엄청 쿨한척하느라 사진찍고 옆에 툭던져 놨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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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제눈엔 11 브레드가 염장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