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탄 - 88 서울 올림픽 호돌이 인형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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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22 18:38:23

 

 

 

 

 

 

 

 

 

 

 

 

 

 

 

 

 

 

 

 

 

 

 

 

 

 

 

 

 

 

 

 

 

 

 

 

 

 

 

 

 

 

 

 

 

얼마전 새로 구한 호돌이 인형 입니다.

유난히 88 서울 올림픽 아이템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반팔 티셔츠 ( 오직 쌍방울 브랜드만 취급 ) & 호돌이 인형에 유난히 집착을 하고있죠.

1988 서울 올림픽 호돌이 인형 OG !!!

30년이 넘은 새제품인데 컨디션이 정말 좋습니다.

박스는 물론 탭까지 그 시절 그대로 ㄷㄷ

호돌이 목에있는 금메달 상태도 아주 완벽 ^^

호돌이 인형을 구할때 저는 여러가지 조건을 많이 보는데

이 녀석은 거의 완벽합니다.

그 당시 판매 가격이 9,900원이였으면 상당히 비싼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가진 아이템중 슈퍼 레어템중 하나인

나이키 서울 88 티셔츠 
 
 
와 매치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88올림픽 관련 무수한 아이템을 손대보고 싶지만 신발 컬렉션 만으로도 벅차서

아직 크게 손은 못대고 있지만 추후에 제대로 한번 해볼 예정입니다.

어떻게 어떠한 아이템으로 전개가 될지는 저또한 미래를 모르기에

아주 기대가 크네요 !!!




 




 


-  No Shoes No Life -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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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19-08-07 13:32:59

와 호돌이 인형도 그렇지만 나이키 서울 88 티셔츠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OP
1
2019-08-07 13:36:21
1
2019-08-07 13:46:18

와 호돌이 상태 엄청 좋네요. 거기에 택까지 ㄷ ㄷ

OP
2019-08-07 14:20:07

세월에 비해 상태가 정말 훌륭하네요 ^^

1
2019-08-07 14:07:51

OG네요

OP
2019-08-07 14:20:20

진정 오쥐~~~~~

1
2019-08-07 14:13:25

인형까지...과연 88올림픽 수집품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OP
2019-08-07 14:20:51

많이 손대보고 싶지만 구하기도 쉽지않고 무엇보다 자금이 ㅠㅠ

1
2019-08-07 14:56:58

저희집에도 있는 녀석이내요!

외할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사주셨던 기억이!

OP
2019-08-07 16:25:19

그 당시 굉장히 고가였는데 ㄷㄷ

할머니가 쩌나둥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신게 분명합니다...

1
2019-08-07 18:22:25

OG Of OG 네요 ㅎㅎ 오오오!!!
검은망또님의 리뷰나 컬렉션에는
늘 소울이 있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OP
2019-08-07 22:05:22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19-08-07 19:27:41

저때 9900원이었으면 비쌌죠.
당시 담배 한갑이 6,700원 하던 시절이죠
팔팔이 첫 출시가가 700원인가 그랬을겁니다 ㅋ

OP
1
2019-08-07 22:05:39

어찌 그걸 다 기억하시는지...

기억력이 정말 ㄷㄷ 하십니다.

2019-08-07 23:11:04

제가 그때 핀건 아니고

아부지 심부름 땜에 알거든여 ㅋㅋ

한라산 도라지 라일락 이런거 피시다가

팔팔로 바꾸시다 90년대 초중반에 끊으셨어여 

1
2019-08-09 15:06:53

담배 자판기에서 심부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OP
2019-08-09 15:16:51

와~ 추억의 담배자판기 ㅋㅋ

어릴때는 많았는데..

청소년 신분증 검사 생기면서 다 없어졌죠 ㅠㅠ 

1
2019-08-07 20:11:09

 완전완전완전! 이쁘고 멋지내요! 호돌이!

OP
1
2019-08-07 22:07:53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들의 첫 인형은 바로 이 호돌이 입니다 ^^

1
2019-08-07 20:26:03

제친구 호돌이네요^^

OP
2019-08-07 22:08:21

88년생이신가보네요 ㅋ

1
Updated at 2019-08-07 21:01:30

저때가 국민학교다닐땐데 놀다가도 오후5시되면 애국가 나오면 가슴에 손얹고 부동자세하고 사람들도 활기찼는데 저시절이 그립습니다

OP
2019-08-07 22:09:09

저도 국민학교세대 였습니다.

국민학교때 일주일에 한번씩이였나 집에서 폐품 모와 학교 가져가던 생각나네요 ㅋㅋ

1
2019-08-07 21:42:12

우왕 퀄도 좋고 넘 귀엽네요. ㅎㅎ

88년도 당시에 9900원이면 보통가격이
아녔네요. 슈퍼마켓 가면 100-200원 짜리
먹거리가 즐비 했던 시절 이었는데 말이죠.

OP
2019-08-07 22:10:54

안녕하세요.

토코바넷님~

저희 어릴떄 정말 군것질 가격 어마어마하게 쌌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제가 어릴때 오락실 한판에 30원 50원 이였어요.

국민학교 좀 올라가서 50~100원정도...

9,900원이면 거의 설이나 추석때 용돈 여기저기 받아서 도달할수 있었던 금액이였던거 같습니다 ㅋㅋ

2019-08-08 01:42:11

맞아요. 오락실가면 최신종 빼고는 거의다 50원 이였는데 말이죠. 아마도 저 9900원 가격은 외국인 한테 팔 목적으로 책정된 가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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