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통장 몰래 209탄~212탄(feat. 조던6 데님, 언디핏 맥스90 노랑, 언더커버 맥스720 블랙, 퓨리 부스트 시트론,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2019 통장 몰래 시리즈가 밀려있네요..
왜 아직도 2019냐 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저 시리즈의 기준은 구매한 해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못받은게 남았기에 당분간은 2019 통장 몰래 시리즈가 아닐까..싶네요~
여튼..
먼저 조던6 데님 부터~
이녀석 원래 데님 색상이 밝아서 패스 하려다가 사보고 실물 본 후에 결정하자..하고 샀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무엇보다 텅 부분에 꼭 청바지 허리춤에 있는 탭과 같은 가죽 재질이 마음에 듭니다~ㅎㅎ
숨구멍 스카치도 빵빵 터지고 나쁘지 않네요~
다음은 언디핏 맥스90 노란색~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하늘색은 아닌 것 같고..
블랙 계열보단 흰색 계열 바탕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퀄은 뭐 정말 심하지 않으면 별로 따지지 않는터라 넘어가고..
뭔가 90 같은데 90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스1, 맥스90, 맥스97, 맥스98 중에 제일 손 안대는게 90인데..
요녀석은 개시하면 꽤 손댈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음으로 풋패트롤 연말 세일 때 구매한 언더커버 맥스720 블랙~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 지르고 봤는데 잊고 있었던 풋패트롤과 사이즈샵의 악명 높은 dpd 배송..
그냥 잊고 있자 하고 있었는데 나름 빨리와서 어제 받았네요~
실물 보니 무난하기도하고 나름 포인트가 있어 괜찮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블프 때였나...
미국 리복 공홈에서 50% 세일 할 때 구매한 퓨리 부스트 시트론~
사실 이미 같은 색상의 퓨리가 있지만..
퓨리 부스트가 궁금해서 결국 같은 색을 또 샀네요~
개시해 봐야 알겠지만 시착시의 느낌은..
글쎄요..
이지나 울부의 쿠셔닝을 기대한게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단 푹신하진 않네요~
개시해서 맨바닥을 걸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박스는 대체 이게 리복인지 아디다스인지 모르겠는 디자인이네요~
저번주와 이번주에 새신발을 꽤 개시 했습니다~
조던1 미드 로블도 개시했고..
옵화 와플 블랙도 비닐 좀 떼고 개시..
아직도 안온 오버킬 발 화이트는 대체 언제 오시는건지..
북한으로 갔나 걱정되네요..
그리고 오늘 비오는 김에 고어텍스 포스 미드 블랙도 개시했습니다~
비 안들이치는건 좋은데..
신고 벗기 불편하고 아웃솔이 참 거지 같아서 대리석 같은 매끄러운 재질 바닥은 미끄러질까봐 무섭네요..
어퍼만 아웃도어용이면 뭐하나요..
차라리 아웃솔은 그냥 포스 아웃솔이 더 안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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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스트폼이어도 함량 때문인지 왜인지 쿠션감 차이는 다 다르더라구여,그리고 오늘같은날은 역시 고어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