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700 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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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9:46:08
이하 반어체입니다ㅎㅎ
생각보단 일찍왔다.
쉽핑번호가 4번으로 찍혀있는데 사실이라면..?
상당히 운좋게 빨리삿지만 큰싸이즈부터 빠지드라.
신발은 260정싸이즈인 나에게 270이 정확히 딱 좋았다.
너무 남지도, 너무 부족하게도 아닌 그냥 딱 좋다. 생각했던것보다 일체감이 있는걸 보면 괜한 인기가 아닌거 같다. 고심한 흔적들이 곳곳에 있는걸 보니 칸예를 신발우 쥐뿔도 모르면서!라고 마냥 욕할순 없었다.
(뮤직아티스트로써 어느 신발라인을 완전히 책임진다는 것에 대하여다)
여튼, 오래 신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부스트가 제외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쿠션이 있다.
그런다고 부스트에 비교할건 아니고 대충 생각하자면 뉴발530과 비슷한것 같다.
딱딱한데 안불편한?..
첨엔 디자인이 뭐 이따구야?파충류야?
이랬는데 보면볼수록 파충류같다ㅋㅋ(웃음)
난 딱히 발집어넣을때 불편하진 않았다.
(1업인데 불편하면 안되지 싶은데..?)
발목을 잡아주는 네오프랜같은 소재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제법있을듯 싶다.
마감 이슈가 있는데, 난 그다지 못느꼈다.
그러나 신발의 형태가 접착이 대부분이라 지저분한 객체가 분명히 있을듯 싶다.
신발 자체가 통기성이 우수한편, 반대로 그마만큼 내구성이 있을까 싶다.
오솔라이트 밑창은 뭐..특별한게 아니니깐pass
일체형 신발끈과 여분 기존의 검정끈이 동봉되어 있다.
느껴지는건..
이신발은 인싸용이다라는것.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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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 기대합니다 현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