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스압!! 최근 착샷들 (콩코드, 블랙토, 그린토, 로블, 맥스 97, 95 등등)
안녕하세요
얼마전 콩코드는 올렸지만 오래간만에 온(?) 아라리야잡초입니다.
최근 귀차니즘 발동으로 인스타 말고는 잘 안올리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애들거까지 총 5족을 구매해서 우르르 무더기로 사진을 찍을까 했지만 그마저도 귀차니즘 중이네요;;
옷을 주욱 보니 최근 Supreme에서 Kith로 갈아타는 모습이 보입니다.
1) 18년 콩코드 - 보통 사고 묵혀두는데 사자마자 바로 개시했습니다. 애정하는 슈나장과 이번 KITH 박로와 함께 온갖 브랜드를 때려넣었네요;;
2) 11년 콩코드 - 주차장에 갈때까지만 잠시 신었습니다. 18년 박스에서 이제 고이 쉬고 있습니다;;
위에 녀석이 11년 아래가 18년 입니다
피곤할텐데 형이랑 같이 캠핑해준 고마운 김상인군입니다.
3) 조던 1 파인그린(그린토) : 주말출근을 하면서 KITH 꽃돌이 후드와 체크 볼캡 그리고 조던1 그린토를 맞췄습니다. 자라나는 새싹같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4) 이지 700 OG - 처가댁에 가서 애들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하여 옆에서 이러고 놀았습니다. KTH 모자-플란넬-후드... 뭐하는건지요?
5) 조던 1 블랙토 - 옷이 참 없습니다..ㅠ 사고싶어요.. ㅠ 주말 출근하면서 검빨로 맞췄습니다. 슾 캠프캡, S로고 후드, 슈나장 입니다
6) 조던 1 로얄블루 - 파괴장이 참 좋습니다~ 친구 집들이 가면서 나이키 파괴장, 뉴에라 뉴욕하고 로블을 신었습니다~
7) 조던 1 블랙토 - 브래드나 시카고가 사고 싶어요..ㅠ 와이파이님이랑 백만년만에 둘이 저녁 식사 간단히 하러 나와서 표정이 좋습니다. 슈프림 요즘 줄였지만 그래도 후드는 아직 슈프림이네요ㅎㅎ
8) 09년 스잼 - 눈오는날 애들하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위해 스잼을 신었습니다. 저 검정색 파괴장이 만만하긴 한가봅니다;;;
9) 맥스 97 아시아 - 요즘 소흘했던 맥스97 아시아를 동네 슈퍼가면서 신었습니다. 이 어여쁜 아이를 신경쓰지 않은 제 불찰이 큽니다..ㅠ
10) 이지 350 블루틴트 - 이지도 꾸준히 신어주고 있습니다. 만만하게 신을땐 이지더군요;; 지브라도 들이긴 했지만 아직 개봉전이라 블틴 열심히 신어주고 있습니다. 칼라바사스 팬츠 나름 마음에 드네요~
11) 에어맥스 96 형광 - 바로 어제! 막둥이만 데리고 마트 댕겨왔네요. 맥스 95도 참 오래간만에 미안해서 신어봤습니다. 아 좋습니다 좋아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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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7:56:44
7번 사진은 여의도 kbs 앞이신거 같네요 ㅎㅎ 익숙한 장소라 금방 알아봤습니다 1
2018-12-12 19:04:18
코디 진짜 다 이쁘네요
2019-03-09 14:06:40
스태틱 너무 예쁘네요ㅠㅜ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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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업다기엔 좋은옷이
너무 많으신거같은데요
슈나장이랑 키스꽃후드 너무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