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덩의 계절(이거저거 그거요고)

안녕하세요 아라이야잡초입니다 :)

 

사회가 어수선하고 어디 나가기도 뭐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회사가 한강앞인 여의도라서 밥먹고 잠시 걷는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1월 중순 부터입니다.

그때부터 이미 마스크를 쓰고 다녔었네요.

 

요즘 들인 몇몇 녀석들입니다.

옵조는 편하고 막신어도 신발이 티가 안나서 자주 찾아신고 있습니다 

 

신발지문도 꾸준히 하려고는 하는데 생각외로 안이쁜녀석들도 많더군요.

요즘은 내년 결혼 10주년으로 하와이를 다시 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알로하 포즈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 슈프림 반다나 박스로고 + 나이키덩크로우 트레비스스캇

  - 페이즐리 참 사랑스럽습니다.

  - 풋셀 회원이기도 한 찐스님이 방문하셔서 같이 신발 찍어봤네요.

  - 나이키의 핫한 콜라보 디자이너인 버질아블로와 트레비스스캇입니다.

 

 

 

 

 

 

2. 슈노설산 + 반다나 박스로고 + 옵조5

  - 배경이 그래서 그렇지 잠바는 두껍지가 않아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 주구장창 옵조5 신고있네요.

 

 

3. 슈프림 야쿠르트아줌마 + 션맥스

 - 제가 조아라하는 피치 색상 슈프림 자켓입니다.

 - 와잎께서 보고 처음으로 한 말이 야쿠르트 아줌마 잠바냐!

 - 주말이라 회사앞 여의도공원에서 아이들과 뛰어놀았습니다.

 - 맥스는 러닝화니까요..

 

 

4. 에쎈셜 + ACG + 호카오네오네 본디6

 - 호카는 정말 예술입니다. 정말 너무 편합니다.

 - 동네 분식 심부름 나가던 중입니다.

 - 와잎 호강은 못시켜도 떡볶이라도 마음껏 사줘야죠 

 

 

5. 슈나장 + 옵조5

 - 주말용 신발인 옵조5입니다. 

 - 스타필드는 갔는데 나름 사람 붐비는게 그래서 밖으로 걸어서 이동하다 한장 

 

 

6. 키쓰 박로 + ACG+ 옵조5

 - 처가가 일산이라 그래도 서울보다 낫지 않겠냐는 생각에 거의 격주로 방문중입니다.

 - ACG 바지는 참 잘 산듯합니다.

 - 네 저 신발 하나밖에 없습니다;; ㅎㅎ

 

 

 

 7. OAMC 프라그먼트 + 바이오텍 덩크

  - 요망한 번개 등판이 너무 이뻐서 산 OAMC와 프라그먼트 콜랍과 바이오텍 덩크입니다.

  - 바이오텍은 정말 생각외로 만능코디인듯 합니다.

 

 

8. 슈노 자유의여신상 + 조던1블랙토

 - 코에 바람이라도 쐬려고 파주 댕겨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화려하고 과하다 싶은것도 좋아해서 들인 자유의여신상인데 매우 만족합니다.

 - 한동안 쉬던 스니커씬에 다시 발을 들이게 한 블랙토입니다.

 - 17년에 30 초반에 샀는데 요즘은 이게 왠걸 이네요;;

 

 

 9. 에쎈셜 + ACG + 맥스95형광

  - 에쎈셜 참 편하네요.

  - 맥스95는 넘 막신어서 얼마전 세탁했더니... 아 곱네요 

 

10. 에쎈셜 상하의 + 조던4 스캇

 - 에센셜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 스캇4는 초반에 새감에 반해서 30초반에 들였는데 얘도 이난리 날줄은;;;

 - 한번 싸-하게 비맞았더니 상태가 넘 메롱이네요 

 

11. 슈노설산 + 맥스90옵화

  - 나코당첨 1번이었던 맥스90옵화입니다.

  - 발은 불편하나 옵화라서 애정해주고 있습니다.